5차 국토순례 - 26일차, 설악완주식을 앞두고 국토순례 마지막 밤을 보내며

거룩한방파제
2024-08-05


거룩한방파제 5차 국토순례 26일차 


5차 국토순례 마지막 밤입니다. 단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철산교회에서 주일 오전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점심식사를 먹고 한계령 마지막 구간을 모두 내려왔습니다. 












3차 국토순례 중 양양기독교연합회 회장이셨던 양양장로교회 정성훈 목사님께서 국토순례단을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저녁식사까지 섬겨 주셨습니다. 5차 구간에 양양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차 국토순례를 기억하셔서 섬겨 주시니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내일 완주식 설교 말씀까지 전해 주시기로 하셔서 완주식을 빛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 라부리 선교회를 방문하여 대표이신 성인경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단원들에게 따뜻한 차와 케잌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중 성인경 목사님의 라부리 선교회와 탈동성애 문제를 협력하는 일을 하면 좋을 거 같아 공식적인 MOU를 체결하도록 임원회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탈동성애 사역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윤수길 목사님과 철산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강원도 거룩한방파제의 상징이자 최선전에서 싸워오신 목사님을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모님도 편찮으시고 교회도 어려우신데 거룩한방파제 일을 위해 발벗고 뛰시는 모습에 저희들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8월5일 오후 5시 설악항에서 완주식이 있습니다. 참여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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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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