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평가회’ 통해 연합과 결속 다짐 (25.07.08)

2025-07-09


대회장에 오정호 목사 재추대… 동성애·성평등 이슈 대응, 적극적 연대와 실천 강조

사회적 현안 앞에 선 한국교회에 연합과 행동의 메시지 전해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평가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어 감사와 격려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동성애 및 성평등가족부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짐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의 사회로 특별위원장 주요셉 목사 개회기도, 대회장 오정호 목사의 ‘오직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있으라!’(신 4:1~8)란 제목의 말씀 선포, 공동대회장 심하보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에 앞서 오정호 목사는 각 위원장, 사무총장, 대변인 등 다양한 직책의 인물들을 한 명씩 소개하며, 그들의 헌신과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오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처럼 오늘의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어지는 축복과, 불순종할 때 닥치는 위험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알수있다. 말씀의 권위를 지키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 목사는 “대한민국이 농업 중심의 가난한 나라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경제적으로 성장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지만 한국 교회와 사회가 현재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신앙의 권위 약화, 세속주의, 편의주의, 지역주의, 교단 우선주의, 성공주의, 언론의 정치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 무엇보다 신앙의 변질로 인해 성경의 권위가 흔들리고, 세속적 가치가 교회 안에 침투하며, 교회 내 분열과 목회자의 소명 약화, 신학교의 난립과 재정 문제, 교계 언론의 불신 등이 대표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현실에 오 목사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철저히 따르고, 세속주의와 편의주의를 경계하며, 지역주의와 교단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또한,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처음의 소명과 사명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충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오 목사는 “신학생과 목회자 양성에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교계 언론 역시 공정성과 소명 의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오 목사는 “대한민국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며, “세상의 평가 앞에서도 지혜롭고 진실한 교회로 남기를 바란다. 초심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 있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평가회에서는 오정호 목사가 “다함께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인사말을 전하고,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가 최근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선 ‘성평등가족부’ 신설 법안과 관련한 집회 소집의 배경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감사 인사했다.

 

 

길 교수는 최근 ‘성평등 가족 청소년부’ 법안을 발의한 사실에 대해 “이 싸움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국회와 정부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 이번 집회가 도로관광 관리가 끝난 직후라 많은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 대형 교회의 지원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오늘 모인분들이야말로 집회의 성공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길 교수는 “이번 정부가 들어와서 처음으로 시험대에 오른 사안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앞으로 5년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5천 명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다. 많이 도와주시고, 이번 토요일에 꼭 많이 모여주시길 바란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의 행사보고, 감사 김명찬 목사, 이강섭 장로, 김지연 과장의 감사보고, 황선아 사무국장의 회계보고가 이어지며 통합국민대회 투명성을 강조했다.

 

 

홍호수 목사는 “이번 통합국민대회가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졌음을 감사하다”며, “자료집에 사진 자료의 양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고, 최근 행사와 관련된 언론 보도와 신문 기사들이 포함되어, 행사에 대한 대외적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회식 △국민대회 △페레이드 △찬양과 경배 등 분야별 평가가 이뤄졌다.

 

안건토의에서는 차기대회장에 대해 오정호 목사를 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차기 임원으로는 준비위원장에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에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에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에 홍호수 목사가 각각 재선임됐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어 더욱 치열하고 전략적으로 가야한다는 오정호 대회장에 의견에 따라 추가 임원을 더 선출하고, 임원회를 확대해 개최키로 했다. 추가된 임원은 추후에 보고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지원, 지역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지원의 건에 대해 홍호수 목사는 “전체적으로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행사 지원 시에는 사전 협의와 절차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체적인 집행 내역과 추가 운용 방안은 위원회 논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기념품 증정과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의 광고, 강도규 목사(한장총 총무)의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로 평가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거룩한방파제는 한국교회 연합단체와 전국 지역기독교연합회 및 8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체다.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포괄적차별금지법과 성혁명 교육으로 동성애의 확장을 조장하는 합의되지 않고, 다수의 역차별 위험성을 가진 가자 독소조항을 포함한 악법들을 제정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2015년 서울광장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시작으로 10년간 거룩한방파제를 세우고 있는 연합단체다.

 

2025년 6월 14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한국 교회와 시민사회가 연합해 개최한 대규모 집회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합법화 반대, 신앙의 자유 수호, 그리고 다음세대 보호와 건전한 사회문화 확산을 주요 의제로 삼았다. 약 30만 명의 많은 인파가 모여, 그 결집력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연합기도회, 개회식 및 성명서 발표, 다양한 주제 발언과 전문가 발표, 그리고 시청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80여 개 시민단체와 교회, 청년 단체가 함께 참여해 연합의 힘을 보여줬고, 신앙의 자유와 다음세대 보호라는 주제가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이 대회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기독교계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교계 내외에 다음세대의 중요성과 신앙의 자유 수호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이 부분에 대해 홍호수 목사는 “거룩한방파제는 한국교회와 84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종교 자유와 다음세대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기독교시민단체다. 일반단체와는 특성이 다르다”며, “2015년부터 동성애 확장과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해왔다. 지난 6월 열린 11번째 통합국민대회에는 약 30만 명이 모여 신앙의 자유 수호와 연합의 힘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www.kidokl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62

 




관련기사>

'새 정부 맞아'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더 치열하게 전략적 대응해야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27

 

 

대표 : 오정호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중앙로 52. 5층  
이메일 :  loveisplu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