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거룩한방파제'입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동성애자들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동성애자들이 개인의 성적취향에 따라 은밀하게 사랑하는 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대명천지에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라는 이름으로 선정적인 음란 공연과 음란물 전시로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성애자들의 위험한 생활양식 때문에 이 사회에 에이즈가 확산되고, 국민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교육이 황폐화되고, 군대와 사회가 문란해집니다. 특히,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이 동성애 축제로 인하여 동성애에 빠질 위험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우리는 동성애퀴어축제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들과 그 지지 세력들은 퀴어축제를 통해 동성결혼합법화를 이끌어낸 20여개 국가들의 지지와 여론을 등에 업고, 국회를 압박함으로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애를 비판하는 건전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까지 말살하고 처벌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이를 규탄합니다.

또한 서울광장이 해마다 동성애자들의 축제마당으로 사용되는 걸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광장 사용조례 제1조는 “시민의 건전한 문화활동, 공익적 집회의 진행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음란성이 상존해왔던 동성애자들의 선정적인 퍼포먼스는 결코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에 역행하는 것이며, 공익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성애자들의 인격과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는 탈동성애만이 참된 인권운동임을 공포합니다. 그리고 탈동성애 운동과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동성애 문화에서 탈출하여 건전한 성문화와 생명윤리를 배우고, 함께 세워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