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동성애자들의 개개인의 천부적 인권을 존중하며, 사랑한다. 그러나 그들의 공격적인 광장축제와 위험한 생활양식으로 말미암아 동성애자들 개인들이 불행해지며, 이 사회에 에이즈가 확산되고, 전통적인 결혼과 가정관이 무너지고, 자녀교육이 무너지고, 국가안보마저 염려되며, 사회체계가 문란해짐으로 말미암아 다음세대의 미래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며 규탄한다.

1. 우리는 부도덕한 성적 만족행위인 동성애를 인권으로 둔갑시켜 축제를 통해 동성애가 마치 세계의 대세인 것처럼 선전하여 동성애를 조장·확산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도 강력히 저지할 것이다.

2. 동성애축제를 빌미로 국회를 압박하여,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밀어붙이고, 각 교육청과 지자체의 인권조례에 성적지향 문구를 삽입하여 차별금지법 준하는 나쁜 규범을 만들려는 어떠한 시도도 강력히 저지할 것이다.

3. 동성애축제를 빌미로 군대내 동성 간 성추행·성폭력 처벌에 관 군형법92조6호의 폐기를 통해 군대내 동성애를 자유화 시켜, 군대의 기강을 무너뜨림으로 국가안보위기를 초래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강력하게 저지할 것이다.

4. 서울시민의 건전한 문화와 공익을 위한 서울광장에서 19금에 준하는 동성애축제를 통한 선정적인 음란성 공연과 음란물 전시를 열게 함으로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동성애에 빠질 위험을 초래하는 서울시장과 퀴어축제 측을 강력히 규탄한다.

5. 동성애축제에 국가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 마치 정부가 동성애 합법화를 인정한 것처럼 오인케 하려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6.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킨 20개 국가 대사관들의 동성애축제 대거 참여로 동성혼 합법화를 강제하고,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세계축제로 승화시키려는 문화침탈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7.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을 통해 인권보호 대상이 아닌 ‘성적지향’ 문구와 ‘인권보도준칙 제8장 성소수자 인권 조항’의 삭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동성애와 에이즈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바로 알릴 것이다.

8. 동성애는 기독교적 입장을 떠나서라도 개인적인 불행 일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가져오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국민들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탈동성애운동을 통해 그 분들의 재활을 도울 것이다.

9. 우리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사이에서 급속히 증가하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관광부, 교육부,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장서서 청소년 유해물에 동성애를 다시 추가하고, 동성애와 에이즈 관계를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0. 우리는 국민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창달하며, 아름다운 결혼과 행복한 가정 문화를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세워나갈 것이다.

2017년 7월 15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참가자 일동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면 성명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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